보도자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미래 청소년활동 방향 구상 2022-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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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미래 청소년활동 방향 구상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김현철)은 28일(화) 오후 2시 미래 청소년활동 방향 논의를 위한 ‘청소년활동 현장 소통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은 ‘청소년육성’으로서 청소년활동에서 ‘청소년성장’으로서 청소년활동으로의 전환을 위해 청소년활동의 구조를 재구조화하는 새로운 청소년활동 방향과 과제를 제안한다. □ 종합토론은 이승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활동진흥본부장을 좌장으로, 청소년 학계, 현장, 민간 전문가와 청소년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청소년성장’으로서 청소년활동 전환에 대한 실천적 방법을 논의한다.
ㅇ 송병국 순천향대학교 교수는 청소년성장으로서 청소년활동을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념과 범주, 주제 등이 더 개방되고 확대되어야 하는 부분에 공감하며, 역량 있는 청소년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청소년들 스스로 자기주도성을 갖도록 하는 성장 환경에 대해 강조하고, ㅇ 김수향 nest4Next 대표는 청소년성장으로의 방향 전환에 큰 의미를 가지며 공교육에서 메꿀 수 없는 간극들을 함께 협력하며 성취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이 주도하는 활동을 돕는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역할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활동 현장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통 창구(활동현장 과제 제안)를 기관 홈페이지 내 마련하고, 포럼 이후에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 이광호 이사장은 “청소년 정책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직시하고, 앞으로의 청소년활동의 방향과 과제를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청소년활동 현장과 소통을 활성화하여 ‘청소년성장’으로서 청소년활동의 새로운 미래를 현장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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