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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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청소년수련시설 공동 운영 프로그램 인증(제7777호) 획득 2018-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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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공무원교육원과 국립청소년수련시설 공동 운영 프로그램 인증(제7777호) 획득 기관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시설 등 인적 ․ 물적 자원 결합
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이영구)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컨소시엄으로 신청한 ‘청소년 여름우표 캠프’가 7,777번째 인증프로그램으로 등록되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광호 이사장은 2018년 8월 14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의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두 기관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했다.
2006년 1호 프로그램이 인증된 후 7,777번째로 인증을 받은 ‘청소년 여름우표 캠프’는 우리나라 우표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에서 개발한 프로그램과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의 전문 청소년지도자들이 운영하는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연계한 것으로 8월 15일부터 8월 19일까지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충남 천안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된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참여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 및 관리하여 제공하는 제도로 ▲프로그램의 적합성 ▲지도자의 전문성 및 자격 ▲활동 환경의 안전성 등에 따라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까지 국가가 인증한 청소년수련활동은 7,926개(2018년 8월초 기준)이며, 인증프로그램 등 청소년활동과 관련한 모든 정보의 검색과 참여방법은 ‘e-청소년’(www.youth.g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광호 이사장은 “117년의 전통을 가진 공무원 교육훈련시설과 연간 17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이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프로그램을 개방하여 협력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과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을 위한 공공서비스 차원의 역할을 강화하여 청소년이 보다 품질 높고 안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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