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19 다시 청소년 자원봉사다!」이제는 봉사활동도 자기주도적으로 하자! 2019-04-08 |
|---|
|
「2019 다시 청소년 자원봉사다!」 이제는 봉사활동도 자기주도적으로 하자! - 재능나눔형 봉사활동 신규 시행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은 자신의 재능과 희망하는 봉사활동을 먼저 등록하면 봉사가 필요한 기관에서 신청하여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는‘재능나눔형 봉사활동’을 올해 처음 도입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재능나눔형 봉사활동은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의 유형으로 나눔과 배려를 통한 인성개발과 함께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발굴되었다. *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아가는 능동적 방식의 시민 참여활동 그리고‘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과거 역사 속에서 청소년들이 보여준 ‘주체’로서의 지위를 인정하는 한편, 문제해결자(Problem Solver)로서의 권한을 부여하고 청소년이 주도성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여 세상을 바꾸는 동력으로 다시 서도록 「2019 다시 청소년이다!」 캠페인을 민·관·공이 함께 추진 중에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 정책 서비스도 「2019 다시 청소년자원봉사이다!」라는 기조 아래, 연말 우수사례 공모 및 시상 등을 통해 재능나눔형 등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4월부터 시·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운영기관(터전)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청소년은 누구든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www.youth.go.kr)을 통해 재능나눔형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과거 청소년들이 역사의 주체로서 그 역할을 한 것과 같이 현재의 삶에서도 그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자기주도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적극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


Naver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