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수련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위해 적극 노력
(연합뉴스 2019. 7. 25. 보도에 대한 설명)

ㅇ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기여하고자, 국립청소년수련원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7.25.자 연합뉴스(“청소년활동진흥원, 수련원 입소생 경제형편 따라 식단 차별”)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보도 내용

 ㅇ 식사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경제 여건, 지불 능력에 따라 가격이 다른 식단을 제공함.

 ㅇ 성인 대상으로도 수련원 대관을 하는데 수련원 내에서 규정상 금지된 음주와 흡연을 묵인하고 있음.

2. 설명 내용

 ㅇ 5개 국립청소년수련원 중 한 곳에서 ’17년 총 265개 학교 중 5개 학교의 요청에 따라 추가 비용을 받고 일부 메뉴를 달리 제공한 바 있으나,

   - 이는 매출 증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고객서비스 제고 차원에서 제공한 것이었으며, ’18년부터는 동일한 식단을 제공하고 있음.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매년 청소년활동 운영에 필요한 이용요금을 물가상승률 및 민간수련원의 요금수준 등을 고려하여 산정하고, 이사회 의결 및 여성가족부장관의 승인을 받고 있음.

 ㅇ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는 음주․흡연이 당연히 금지되고 있으며, 예약 문의 단계부터 입소 및 퇴소의 전 과정에서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에 대한 충분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며,

   - 성인들의 음주 및 흡연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음.

    ※ 국립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활동 진흥법」시행규칙 제13조(수련시설의 이용범위)에 따라 연간 이용 가능인원의 100분의 40 이내에서 청소년 외의 사용자에게 이용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 앞으로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필요한 활동을 내실 있게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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