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 중심의 청소년활동 지원체계 마련

(매일노동뉴스 2019. 7. 26. 보도에 대한 설명)

 ㅇ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2차례 조직개편을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 활동 지원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PBL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국립청소년수련원의 특성화 활동 강화를 위해 청소년 활동 지원 부서를 확대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 중심의 청소년활동지원체계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ㅇ 7.26.자 매일노동뉴스(청소년 교육 담당자 '돈벌이 업무' 발령한 청소년활동진흥원)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보도 내용

 ㅇ 청소년 지도업무를 하는 현장인력을 빼내 청소년 지도 업무와 관련이 없는 정부 수탁사업에 투입

2. 설명 내용

 ㅇ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2010년 설립된 이후, 국립청소년수련원 관리·운영 업무 이외에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진흥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 2차례에 걸친 조직개편을 통해 본원으로 전보된 직원은 16명이 아닌 13명으로,

- 모두 수탁사업이 아닌 PBL지원센터(3명), 청소년활동 안전업무 총괄(4명), 활동기획·IT 업무 등(6명) 등 기관 고유사업 수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ㅇ 1차 조직개편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PBL지원센터'를 신설하였고,

ㅇ 2차 조직개편은 국립청소년수련원의 효율성 제고와 청소년활동을 강화를 위하여 '국립수련시설 혁신 TF' 및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마련하였습니다.

- 5개 수련원이 각자 수행하던 고객지원·운영관리 부서의 유사·중복업무를 제거하였으며,

- 청소년활동 사업 부서를 확대하고, 청소년 지도인력 26명을 증원하였습니다.

* (조직개편 전) 국립청소년수련원 총 7개 활동사업부서(117명), 10개 지원‧관리부서(140명) → (조직개편 후) 총 10개 활동사업부서(143명),  6개 지원‧관리부서(110명)

□ 앞으로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필요한 활동을 내실 있게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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