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독립문 영천시장과 업무협약 체결

- 전통시장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 추진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과 서대문구 독립문 영천시장(상인회 회장 박종복)은 6월 15일 영천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전통시장 물품 구매 행사를 진행하였다.
 ㅇ 양 기관은 △‘전통시장 가는 날’ 등 캠페인 전개 △지역 전통시장 판매 물품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 진흥원은 식료품 등 구매한 물품을 서대문구에 소재한 푸드마켓(정담은)에 기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ㅇ 물품 구매비 1,000만원은 진흥원 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되었고, 하반기에도 구매 및 기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소아암 환우 및 지역아동 대상 ‘동사형 꿈찾기’ 등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올해 2월에는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수급 지원을 위해 전직원 헌혈 행사와 대구지역 사회배려 청소년 대상 마스크를 지원하였다.

 
□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이때,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 행사를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사항] 박철민 과장 02-330-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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