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기업제로페이 도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 -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

▲ (좌측부터)맹호영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 류찬수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 박백수 우체국금융개발원 원장, 김태만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원장, 김현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정책기획이사,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이 공공기관간 협업을 위해 참여하고 있는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11월 10일 우체국금융개발원(서울 영등포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 소속 5개 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이 참여하였다.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 서울소재의 공공기관이 모여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공공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혁신실무협의체
각 기관은 ▲ 제로페이 가맹점 이용 및 소비자 확산 전파 등을 통해 제로페이의 활성화 ▲ 공공기관 자원을 활용한 제로페이 소비자 이용확산 ▲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 및 가맹점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단계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정부, 지방자치단체, 일반기업 등이 사용하는 공용경비를 QR코드 방식으로 결제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가 0%이다. 또한, 사용 시 실물카드가 필요없어 편리하고 회계관리가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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