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0년 UN총회「디지털협력 고위급 회의」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공식 발언 영상 채택 활용 2020-12-03 |
|---|
2020년 UN총회「디지털협력 고위급 회의」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공식 발언 영상 채택 활용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지난 9월 23일 UN총회의 일환으로 개최된「디지털협력 고위급 회의」에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공식 발언 영상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 시대의 연결(Connect), 존중(Respect), 보호(Protection)’를 주제로 사흘레 워크 제우데 에티오피아 대통령을 비롯한 7개국 정상과 팀 버너스 리 월드와이드 웹 창시자 등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UN은 본 회의 개최에 앞서 전 세계 청소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UN 청소년 미디어 캠페인」을 개최하였고, 본 캠페인에 참여한 전 세계 청소년들의 발언 영상(약 80여 편) 중 대한민국 청소년 국새봄양(15)과 이민서양(17)의 개인 영상과 이종호군(15), 김정우군(15), 김지훈군(15), 이연주양(16)의 팀 영상 등 총 3편의 영상이 채택, 고위급 회의에 공식 발언 영상으로 활용 된 것이다.
본 미디어 캠페인에 참여한 국새봄양은 “UN총회와 같은 고위급 국제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미래에 국제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장래의 포부를 밝혔다. 파브리지오 혹쉴드 UN 사무차장(UN 디지털미디어 특별보좌관 겸임)은 “이번 디지털 협력 고위급 회의에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인상 깊었다”며, 채택된 3팀의 청소년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국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UN 창립 75주년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바,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국제사회 발언 영상 채택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UN 등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청소년이 국제사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UN 청소년 미디어 캠페인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 청소년들의 국제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UN 창립 75주년 캠페인(UN75) 등 다양한 청소년 분야 국제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Naver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