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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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WA, ‘청소년에게 필요한 공간’ 대국민 의견 조사 실시 2020-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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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WA, ‘청소년에게 필요한 공간’ 대국민 의견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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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은「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빅데이터센터로 선정되어 청소년 영역의 데이터를 생산, 개방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도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조사결과 청소년은 필요한 공간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23%)’, ‘청소년만을 위한 전용공간(13.4%)’,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12.3%)’을 꼽았다.
※ 청소년 빈출 상위 10개 단어 : 편안(23%), 전용공간(13.4%), 놀이(12.3%), 안전(5.4%), 학습(5.4%), 교제(5.4%), 체험(5%), 운동(4.6%), 방해(4.2%), 문화(3.1%)
반면, 성인 응답자는 ‘청소년만을 위한 전용공간(18.2%)’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10.7%)’,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10.4%)을 꼽았다.
※ 성인 빈출 상위 10개 단어 : 전용공간(18.2%), 문화(10.7%), 체험(10.4%), 편안(10.4%), 놀이(9.9%), 교제(6.1%), 안전(5.9%), 운동(4.5%), 카페(4.3%), 학습(4.2%)
청소년 공간에 대한 시간당 이용료는 전체 인원의 81.6%가 무료(43.6%)를 포함하여 천원에서 삼천원 사이(38%)가 적정하다고 응답했다.
※ 청소년 연령대 : 무료(37.3%), 천원~삼천원(45.5%), 삼천원~일만원(16.4%), 일만원 이상(0.9%)
진흥원은 지난 9월부터 청소년과 함께 청소년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의 청소년 공간 데이터(체험·학습 등을 위한 청소년 자유 공간)를 수집하여, ‘청소년을 위한 공간정보 서비스, (가칭)고르고 모으고*’ 서비스를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연말부터 서비스할 예정이다.
*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청소년이 직접 고르고, 모아 보여주는 서비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은 “청소년과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양질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방하여 청소년 영역의 빅데이터센터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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