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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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의 방향을 찾는다 202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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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의 방향을 찾는다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과 공동으로 6월 30일(수) 오후 2시 「지속가능한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발전 토론회(포럼)」(이하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포럼은 유엔협회 세계연맹과 국내·외 전문가가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이어 학계 전문가들이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ㅇ 유엔협회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 이하 ‘WFUNA’) 아지엘 굴란드리스 교육국장이 WFUNA와 한국의 협력사업 및 코로나 상황 속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에 대해 발표하고, 일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 청소년교육연구센터** 아오야마 테페이 부센터장이 일본의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ㅇ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양계민 선임연구위원이 한국 청소년국제교류활동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코로나 이후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의 발전방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청소년의 자기주도성과 지속가능한 국제교류활동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발전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이어지는 토론에서 순천향대학교 김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대구한의대학교 강영배 교수와 경기대학교 송민경 교수가 코로나 이후 시대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ㅇ 포럼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청소년, 현장 지도자, 국제교류활동 관계자 등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청소년들이 상호 국제교류활동을 통하여 세계 속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미래사회 동력으로 성장하는 환경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코로나19로 기존의 국가 간 이동이 기반이 되는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은 축소되었지만, 청소년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타문화 구성원과 다양한 형태로 더욱더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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