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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혁신 국민참여기구 「연리지정책단」 발족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동 구성
- 청소년, 교사, 회사원 등 30명 구성…1일 발대식 갖고 혁신방안 논의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1일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과 2021년 공공기관 공동 시민참여혁신단인 ‘연리지정책단'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ㅇ 연리지정책단은 세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민 참여기구로, 지난해 첫 구성하였으며 올해 확대 운영한다.
ㅇ 2021년 연리지정책단은 지난해부터 활동한 단원 중 연임을 희망한 20명과 올해 6월 국민 공모를 통해 신규 선발한 10명을 포함하여 총 30명 규모로 확정했으며, 위촉기간은 내년 6월말까지 1년이다.
□ 연리지정책단은 각 기관의 혁신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하며, 혁신 협업과제 제안, 혁신과제 이행 모니터링 및 피드백 등 혁신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ㅇ 특히 이번에는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환경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기관의 혁신은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데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세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은 만큼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되고, 가시적인 혁신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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