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년 연속 환경부 장관상 수상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 활동 지원 공로-

 ▲ 청소년 대상 탄소중립 실천 활동 지원 장면(=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유성희)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2020년부터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원하여 올해 2022년에는 전국 단위의 학교 및 청소년단체 107개 기관, 참여 인원 8,121명에게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원하였다.

이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유도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 주관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환경부 장관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청소년 탄소중립 실천 활동은 2020년 기후위기 대응 교육 콘텐츠 ‘디지털멀티북(Me-book) 개발’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본격적인 탄소중립 사업화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교육, 찾아가는 활동, 기관 맞춤형 활동 등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 방법으로 지원 하였다.

올해는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이끌어 내고자 SK(주) C&C와연계 협력하여 탄소중립 모바일APP(행가래)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유도하였고, 탄소배출 4,590kg 저감 목표 달성에 기여하였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유성희 원장은 “지속적으로 미래세대의 주인인 청소년들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유도와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에 힘쓰며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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