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분야의 청년인재 양성하는 ‘혁신리더(MoA) 4기 양성사업’ 성료

 ▲ 2022년 혁신리더(MoA) 4기<사진제공=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은 지난 7월부터 5개월간 진행되었던 ‘2022년 혁신리더(MoA) 4기 양성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ㅇ 혁신리더 양성사업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과 관련된 기획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활동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ㅇ 참가자에게는 활동비, 교육, 컨설팅 등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각종 지원이 제공된다.
 ㅇ 올해는 MoA 4기 △모아하우스(일상 속 지친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 운영) △크라우드소싱(인구감소지역 관계인구 형성 및 직업체험 기회 제공) △삐약삐약(신입 청소년지도자 네트워크 형성 및 활동역량 강화 활동) △나로(가정 내에서 쉽게 활용하는 소통중심(성교육) 보드게임 개발), △그랑(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대학생·청소년 연계 프로젝트 운영) 5팀과, 혁신리더 1~3기에 진행되었던 프로젝트를 확장하여 진행한 △꿀팁모아(청소년들의 자립 멘토링)팀이 참여했다.

□ 지난 11월 19~20일에는 성과보고회(MoA 4th’s last story)가 열려 프로젝트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우수프로젝트로 선정된 그랑과 나로팀에게 각각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ㅇ 나로의 파타(김민경)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함께하며, 해보고 싶었던 프로젝트에 도전해볼 수 있어서 뿌듯한 일년이었다“며, ”프로젝트 실현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진흥원과 연구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혁신리더들과 더 많은 교류의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혁신리더 양성사업에 대한 소개와 프로젝트 내용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메타버스 전시 플랫폼을 이용해 제작한 ‘혁신리더(MoA) 아카이빙’ 공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ㅇ http://bit.ly/3G3dsi0에 접속하면 혁신리더 양성사업의 개요부터 프로젝트 소개 포스터, 활동사진, 후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 손연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은 역량 있는 많은 청년들이 혁신리더 양성사업을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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