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해양센터, 신한금융그룹, 사랑의열매와 함께
청소년 해양환경 교육에 앞장서다!

▲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환경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국립청소년해양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신한금융그룹이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랑의 열매와 함께 1월30일 ~ 2월1일(2박 3일)에 걸쳐 ‘처음부터 제대로 된 환경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145명이 참가했으며, 미래를 이끌어가는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직접 환경 오염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고민하거나 새활용(Upcycle)을 체험하면서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교육의 주제는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해양 오염 원인, 새활용 등으로 구성되었다.

본 교육은 3월 중 경북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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