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KYWA)은 지난 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S등급(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의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의 정성지표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1,2차에 걸쳐 심층 평가하였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 등급은 5개 등급(S·A·B·C·D)으로 분류하여 상대평가로 진행되는데, KYWA는 평가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여 2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KYWA는 기관에서 수집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의 적절성 내실화, 개인정보보호의 교육 및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는 등 공적 개인정보의 수집과 활용에 책임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KYWA 및 청소년분야 전반의 기관 개인정보보호 업무 환경 개선, 유관기관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컨설팅 등의 활동 등을 통한 개인정보보호 수준 역량 향상 확산 노력도 함께 추진 한 바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손연기 이사장은 “청소년활동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KYWA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