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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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경영진 중대재해 대비 현장 특별 안전점검에 직접 나서 2023-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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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손연기 이사장(오른쪽)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은 16일 경북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를 방문하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손연기 이사장을 필두로 경영진과 소방·재난 등 분야별 안전관리자를 포함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됐다.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의 수련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국립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등 내실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등 수상활동 위주의 청소년수련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될 것을 대비하여 활동장소·장비를 확인하였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무너짐 등에 취약한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대비 상황을 점검·논의하였다. 한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해 안전이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임을 표명하고 ‘청소년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선포한 바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소통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했고, 개원 이래 중대재해 사망 발생 건수는 0건을 기록 중이다. 손연기 이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청소년과 근로자에게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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