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과 김만석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이 20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대표이사 강구영)는 20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서 ‘항공·우주산업 분야 청소년(청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항공·우주산업 분야 청소년(청년)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협력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 교류 △항공·우주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세미나, 현장 견학 등 협력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증진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우주·과학 특성화 시설인 국립청소년우주센터를 비롯하여 6개의 특화된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항공·우주분야 국내 최대 협회인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의 업무협약이 항공·우주산업 분야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에 포문을 열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항공·우주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청소년기부터 항공·우주분야의 직·접적인 체험과 학습이 중요하다. 많은 청소년이 대한민국과 세계의 미래산업을 끌어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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