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역량 향상 교육과정 모습이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19일~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신규강사 발굴사업을 통해 최종 선발된 강사에게 강의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출수 있도록 ‘강의역량 향상’ 교육을 운영했다.

지난 8월 다년간의 직무와 청소년현장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강사를 발굴하여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기획한 청소년지도인력 교육 운영시 기획의도에 맞게 전달할 수 있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의 숨은 고수를 찾아라! 신규강사 발굴사업 공모전’에 심사를 최종 통과한 12명 중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로서 태도와 성인학습 원리와 목표, 명강사·명강의 3요소, 강의 언어디자인, 강의 시연을 통한 1:1코칭 등을 진행하여 전문 강사로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에 참가한 전00 참가자는 “성인대상 학습 원리를 바탕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교육을 설계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전문강사에게 강의 시연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과 실제 사례를 통해 공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 기회를 마련한 청소년활동진흥원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연기 이사장은 “이번에 발굴된 신규 강사는 청소년활동진흥원과 외부 청소년현장에서 진행되는 청소년지도인력 교육에 활동 가능한 강사풀에 등록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육품질 강화를 위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청소년현장 전문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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