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학교에 참여한 청소년이 관측하고 있는 모습 <사진=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의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형호, 이하 우주센터)는 한국천문올림피아드위원회와 함께 ‘한국천문올림피아드 겨울학교(이하 겨울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겨울학교는 천문올림피아드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과정 중 하나다.

겨울학교는 특강, 실험, 토론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천문학과 천체물리 분야에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우주센터는 겨울학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우주과학 부스형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박형호 원장은 “한국천문올림피아드 겨울학교에서 쌓은 경험이 천문분야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별처럼 반짝이는 대한민국 청소년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는 한편 천문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주센터의 다양한 활동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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