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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에 참가한 서포터즈 모습 <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직무대행 김영희)은 5월 13일부터 4회에 걸쳐 청소년 관련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사 현장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2024년 서포터즈 학교단체 수련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4년 서포터즈 학교단체 수련활동’은 청소년지도사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학교단체 수련활동 참가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청소년활동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지도 봉사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업에 종사중인 청소년지도사들과 함께 청소년들과 만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비 청소년지도사로서 참가자들은 활동 현장 체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분야와 잠재역량을 확인하고, 향후 구체적인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희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지도사를 꿈꾸는 예비지도자들이 청소년 현장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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