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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참가 청소년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이다.<사진=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직무대행 조현진, 이하 우주센터)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의 에너지 절약 의식을 높이고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인 "에코우주히어로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인 “에코우주히어로즈”는 에너지 절약 활동을 하면 탄소저감량이 포인트로 쌓이는 SK C&C의 '행가래'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이 어플리케이션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활동을 입소단체와 내부직원도 함께 실천한다.
또한, 고흥교육지원청과도 협력하여 고흥 지역 내 초?중?고와 함께 에너지 절약 및 탄소 중립 실천 교육을 진행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우주센터는 공식 인스타그램(@nysc.doao)을 활용하여 전 국민에게 환경 정보를 전달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해 환경 인식을 높이는 활동도 진행한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참여자에게는 시상을 통해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현진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 의식 제고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는 한편, 앞으로도 우주센터가 사회적 역할을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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