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우리은행이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과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6월 11일 지역사회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서대문구에서 위탁 운영하는 ‘정담은 푸드마켓’에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서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긴급지원대상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우리은행은 지난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손연기 이사장은 “기부된 물품이 조금이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과 더불어 지역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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