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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활동 안전 컨설턴트 직무교육 및 위촉식’을 진행했다.<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은 지난 8월 26일(월)부터 9월 3일(화)까지 ‘청소년활동 안전 컨설턴트 직무교육과 위촉식’을 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청소년활동 안전 컨설턴트’는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활동시설 8개 분야(건축, 토목, 기계, 가스, 전기, 소방, 모험시설)의 시설안전점검과 위험요소 개선을 위한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 과정은 기존 컨설턴트와 신규 컨설턴트가 모두 참여하여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위생점검의 이해 △CS교육 △청렴교육 △협력 활성화 교육 등의 이론 수업 △현장 안전컨설팅의 사례와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75명의 컨설턴트는 진흥원 이사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았으며, 2024년 9월부터 2년 동안 전국 청소년활동시설의 안전 점검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손연기 이사장은 "그동안 성실히 직무교육에 참여해주신 안전 컨설턴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뤄진 안전 컨설턴트의 전문성 향상이 청소년활동시설의 안전성 강화에 큰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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