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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환경교육한마당 운영 모습 (사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원장 오재법, 이하 생태센터)는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대표 이재영)와 함께 진행한 2024년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올해로 20회를 맞는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은 ‘다시! 함께! 한국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국환경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환경교육 정보교류를 위해 전국 환경교육사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개회식에는 생태센터 오재법 원장과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이재영 대표를 비롯하여 전국 환경교육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교육 체험 시연 △환경교육 비법 전수 △환경교육 체험부스 △원탁토론회 △‘한일환경교육네트워크’ 교류회 △활동 공유회 등이 운영됐다. 부대행사에서는 환경교육 보고서 나누기 △환경교육 물품 교류 △환경교육 공개 토론회(포럼) 등이 진행됐다.
올해 한국환경교육한마당에서는 특별히 학교급전환기를 맞은 청소년들(하동중학교 3학년, 경상남도 하동군 소재)과 대학생(동명대학교 상담임상심리학과)들을 초청하여 환경교육 우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는 앞으로도 생태·환경교육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전개하여 청소년 생태·환경교육 운영 활성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생태센터 오재법 원장은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생태·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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