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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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생태센터, 지역 청소년 및 가족을 위한 2025년 생태센터 개방의 날 운영 202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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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개방의 날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국립청소년생태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원장 오재법, 이하 생태센터)는 매월 세 번째 토요일을 '생태센터 개방의 날'로 지정하여,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태센터의 다양한 시설을 개방하고, 자연 속에서 생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기관 개방형 행사다. 지난 15일(토)에 개최된 첫 번째 ‘생태센터 개방의 날’에는 많은 방문객이 생태센터를 찾았다.
또한, 을숙도의 식물, 곤충, 조류 등을 주제로 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연 속에서 생태계의 다양성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태센터는 펄프종이제지기능사, 임산가공산업기사, 임산가공기사 실습 과정을 연계한 진로 체험활동도 진행돼, 청소년들이 생태 관련 직업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는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추후 진행될 행사에서는 2층 실험실과 3층 탐조전망대를 개방해 더욱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을숙 생태피크닉’ 등 새로운 체험거리를 도입해 방문객들이 보다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생태센터 오재법 원장은 “도심 속 을숙도를 방문한 청소년과 가족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태센터 개방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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