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캐릭터(키우미 이루미)를 활용한 만화(인스타툰) 이미지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진흥원)은 10일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기관의 가치체계를 공유하고 보다 친근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캐릭터(키우미, 이루미)를 활용한 ‘KYWA 만화(인스타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만화는 기관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kywa__youthwork/)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우리가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매주 2~3회 정기 연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인기 콘텐츠 형식인 릴스를 활용해 주요 사업과 소식을 접목한 패러디 영상을 선보이는 등, 공식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국민과의 친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진흥원 손연기 이사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소통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만큼, 홍보 패러다임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며 “이번 KYWA 만화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기관 브랜드 인지도를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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