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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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생태센터, 부산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25-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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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부산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원장 오재법, 이하 생태센터)는 부산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백진영, 이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지난 14일 부산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균형 성장 지원 및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생태센터 오재법 원장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백진영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이번 협약의 중요성과 향후 협력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 밖 청소년의 균형 성장과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각 기관의 청소년 관련 사업 및 행사 운영 시 상호 협력 등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한 정보 교류와 부산 16개 구·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연계협력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산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역량 증진과 생태·환경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Eco-Challenge’ 사업을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co-Challenge’ 사업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여 성취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생태체험 지원형과 생태체험 확장형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을숙 쑥쑥 탐조대(을숙도 서식 조류 탐조동아리), 을숙 속속 프로젝트(을숙도 환경 쟁점 프로젝트형 활동), Eco Academy(전문교과목 연계 진로체험활동), 빌려쓰는 지구! 생태 Ecotourism(국내·외 생태관광지역 여행 및 환경 탐구 활동) 등이 포함된다. 생태센터 오재법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태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Eco-Challenge’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생태체험과 생태탐구를 통해 자발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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