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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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고립·은둔 청소년 위한 월간 피크닉 프로그램 운영 202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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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모루공예사진 (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정철상, 이하 ‘중앙수련원’)은 고립·은둔 청소년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정기 프로그램 ‘월간 피크닉’을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간 피크닉’은 자아성찰, 창의활동, 건강관리 등을 주제로 한 회기형 프로그램으로, ZOOM을 활용해 운영된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모루 공예, 홈트레이닝, 소통 라디오 등 정서 회복과 자기 표현을 촉진하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대상은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고립·은둔 청소년이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및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개소와의 연계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정철상 중앙수련원 원장은 “‘월간 피크닉’은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작은 변화의 기회를 경험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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