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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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인공암벽 안전동행 현장방문 24개소 완료 2025-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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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한 클라이밍 헬멧을 착용한 청소년들이 인공암벽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KSPO 스포츠가치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키와(KYWA)’)은 지난 8월 6일 첫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한 달여간 진행된 「2025년 인증수련활동 인공암벽 안전동행 현장방문」을 9월 17일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동행은 인공암벽 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안심할 수 있는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와(KYWA)는 전국 24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인증 프로그램 운영 현황 ▲인공암벽 시설 안전 ▲장비 구비·관리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생활권 수련시설 4개소에서는 종합안전·위생점검을 병행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전체 운영기관에는 인공암벽 헬멧과 폭염 응급키트를 지원하여 현장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키와(KYWA)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안전컨설팅 연계와 실무형 안전교육을 추가 지원하고,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손연기 키와(KYWA) 이사장은 “청소년 모험활동은 철저한 안전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이번 인공암벽 안전동행은 단순 점검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활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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