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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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코레일 경북본부와 열차 활용 특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202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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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코레일 경북본부가 분천역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정재경, 이하 ‘미래환경센터’)는 11월 4일(화) 봉화군에 위치한 분천역 산타우체국에서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이하 코레일 경북본부)와 청소년 성장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열차를 테마로 한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 연계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홍보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전국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열차를 활용한 테마형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분천역 365 산타 테마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미래환경센터 정재경 원장은 “코레일 경북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청소년에게 열차를 활용한 특별한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멸 위기의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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