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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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NH농협 김제시지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희망 나눔 활동 진행 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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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원장 김성학, 왼쪽에서 두 번째)와 NH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김유현, 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희망 나눔 활동’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원장 김성학, 이하 ‘바이오생명센터’)는 지난 17일 NH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김유현)와 함께 ‘희망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관내 코비그룹홈과 소망그룹홈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가정적인 환경 속에서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날 바이오생명센터는 200만원의 기부금을, NH농협 김제시지부는 쌀 100kg을 전달하며,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전달식에는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나눔의 취지를 함께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이 함께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이라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생명센터 김성학 원장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은 무엇보다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 김제시지부 김유현 지부장은 “바이오생명센터와 함께 지역 청소년의 자립과 육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생명센터는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반려해변 가꾸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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