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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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원주DB프로미와 함께 제2회 Rebound for Earth 행사 운영 2025-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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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프로미 농구 경기 관람을 앞둔 관중들이 폐플라스틱 수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일현, 이하 ‘평창수련원’)은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단장 권순철)과 함께 제2회 ‘Rebound for Earth’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었으며, 평창수련원은 홈경기 관중을 대상으로 사전에 행사 진행 방법을 안내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Rebound for Earth’ 행사는 농구에서 리바운드(Rebound)가 놓친 공을 다시 잡아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의미를 가지듯, 위기에 처한 지구가 회복할 기회를 만들자는 뜻을 담았다. 행사는 △농구 골대형 분리배출통에 폐플라스틱을 던져 넣는 자유투 챌린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약속 작성하기 △경기 종료 후 플라스틱 수거함에 쓰레기 배출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택관리공단 강원지사의 참여와 협력으로, 관할 주거 취약계층 가족 50명이 무료로 초청되어 문화활동을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한 관중에게는 평창수련원과 원주DB프로미가 준비한 친환경 제품이 제공되었으며, 경기장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친환경 재활용 의류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평창수련원은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놀이형 활동과 프로농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관중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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