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KYWA 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AI 교육 운영 사진 (사진=KYWA 공동훈련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키와(KYWA)’)이 KYWA 공동훈련센터(센터장 김병찬, 이하 ‘공동훈련센터‘)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청소년지도자 41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교육’과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을 24차례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동훈련센터는 청소년 현장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실무 친화적인 교육과정을 구성해왔다. 특히, 공공·청소년 분야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도자의 전문성도 향상시켰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교육 성과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공동훈련센터는 ‘디지털 교육 수료를 넘어, AI로 성장하는 공공업무 혁신’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키와(KYWA) 이사장상 1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동훈련센터 김병찬 센터장은 “청소년지도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는 곧 청소년활동 환경의 혁신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 교육을 확대하여 현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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