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지난 26일 서대문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에 농산물 선물 세트를 전달하였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키와(KYWA))은 26일 서대문구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에 우리 농산물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키와(KYWA)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출연한 지정 기금으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한 지역 농산물 선물 세트를 서대문 정담은 푸드마켓을 통해 전달했다.

농산물 세트는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 42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진흥원은 지난달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영덕 특산 쌀(10kg) 141포를 기부해 피해 주민의 회복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지원했다.

키와(KYWA) 손연기 이사장은 “기부된 물품이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취약계층, 농어촌 지역,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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