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키와(KYWA))은 9일 키와(KYWA) 본원에서 래퍼 아웃사이더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이하 인증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35조에 따라 일정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 특성을 갖춘 청소년활동이 정당한 절차로 성립되었음을 공적기관에 의해 증명되었음을 알리는 제도다.

키와(KYWA)는 인증제를 대국민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아웃사이더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아웃사이더는 ‘외톨이’, ‘주변인’, ‘슬피 우는 새’ 등의 히트곡을 낸 속사포 래퍼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인증제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손연기 이사장은 “아웃사이더의 참여가 인증제의 인지도 제고와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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