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청소년성장지원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키와(KYWA))은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은 기업 및 기관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운영을 담당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을 부여한. 유효 기간은 3년이다.

키와(KYWA)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S 및 고객만족 전담 조직 신설 △VOC(고객의 소리) 수집 및 분석 체계 개편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시설 등 전 분야에 걸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노력을 실행했다.

특히, 키와(KYWA)가 제공하는 모든 활동과 서비스를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하고 청소년, 가족, 활동 참여자 등 실제 이용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CCM 인증을 획득 할 수 있었다.

키와(KYWA) 손연기 이사장은 “이번 CCM 인증 획득은 키와(KYWA)에서 제공하는 청소년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기민하게 응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포함한 고객 중심 서비스의 질과 안전성,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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