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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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우리동네 늘봄공동체 행복한 돌봄 활동의 마침표를 찍다 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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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우리동네 늘봄공동체’에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고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원장 정재경, 이하 미래환경센터)는 인구감소 지역 내 작은학교인 서벽초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취약계층청소년활동사업 우리동네 늘봄공동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의 교육·돌봄 공백을 해소 정책에 발맞춰 미래환경센터가 기획한 찾아가는 돌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서벽초 전교생과 지역주민, 지자체와 함께 지난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35회 운영됐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청소년들은 사람·사회·환경과 협력하며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활동으로는 △명상 △아로마 테라피 △봉화와 춘양 역사 이야기 △인공지능(AI)활동 △장애 체험 △자연미술 △친환경 농업교육 △폐목재 활용 목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일부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돼 지역 교육(체험)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미래환경센터 정재경 원장은 “센터, 지역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역할을 함께 고심하고 추진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늘봄 공동체 구축을 통해 공교육 연계를 확대하고 국립청소년시설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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