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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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탄소중립 실천부터 취약계층 기부까지 지역과 상생하는 ESG 경영 확대 2025-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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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 현장. 중앙수련원 임직원과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정철상, 이하 중앙수련원)은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기후위기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환경보호 프로젝트로, 학교별 실천 목표 달성 시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중앙수련원을 방문한 32개 학교* 청소년들이 급식 잔반 줄이기 활동에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매 끼니 적정량을 선택해 남기지 않는 책임 있는 행동을 실천했다. 중앙수련원은 각 학교의 실천 결과를 게시판에 공개해 참여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별 자발적 참여와 책임 있는 실천을 유도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동시에, 작은 실천이 기후위기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기부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감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동시에 경험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기후위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사용되었으며, 중앙수련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섰다. 중앙수련원 정철상 원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책임 있는 선택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을 했고, 그 결과가 기후위기 대응이 필요한 아동 지원으로 이어진 점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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