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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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공기관 연합 사회공헌 활동 추진 2025-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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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연합 사회공헌 기부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12월 18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이하 ‘키와(KYWA)’)은 18일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공공기관 연합 사회공헌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시 판매할 수 있는 물품을 기부받아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행사엔 키와(KYWA)를 비롯해 공공기관 주니어보드 연합 소속 2개 기관과 공공혁신협의회 소속 4개 기관 등 총 7개 공공기관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공공기관 주니어보드 연합 기관은 코레일유통, 한식진흥원이며 공공혁신협의회 소속 기관은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키와 주니어보드의 제안을 계기로 기획됐으며, 이후 다수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됐다. 각 기관은 기부함을 설치하고, 임직원 참여를 독려하여 의류·생활 잡화 등 판매할 수 있는 생활 물품을 기부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키와 주니어보드 담당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를 약 9,023.1kg 절감한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승용차 1대가 서울과 부산을 60여 회 왕복 운행할 때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해당하는 양이다”라고 설명했다. 손연기 키와(KYWA)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주니어보드의 제안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 연합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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