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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청소년 감염병예방 교육영상 202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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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감염병예방 교육 영상] 키우미: 콜록콜록 이루미: 키우미야, 어디 아프니? 얼굴이 너무 안 좋아 보이는데. 키우미: 응, 어제 추운데 밖에서 오래 있어서 그런지 기침이 나고 머리가 좀 아프네.. 이루미: 감기인가보구나, 병원은 가봤어? 키우미: 아니 아직 가지 못했어. 이루미: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집에서 푹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키우미: 응, 걱정해줘서 고마워! 빨리 병원에 가봐야겠어. 그런데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던데.. 혹시 독감은 아닐까? 이루미: 글쎄..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르지? 같이 알아보자! 키우미&이루미: (인터넷 검색하는 키우미와 이루미) 아하! 이런 차이가 있었구나! 이렇게 좋은 정보를 우리만 알고 있을 순 없지! 모두에게 알려주러 가볼까~! [화면전환] 이루미: 청소년 여러분! 감기 뿐 아니라 코로나19 등각종 감염병은 예방 수칙만 지킨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요. 지금부터 저 이루미! 키우미: 키우미가 청소년들이 많이 걸리는 감염병의 종류와 증상 그리고 예방법까지 쉽고! 간단하게 알려줄테니 함께 가볼까요? 고고고~ 이루미: 먼저, 가장 대표적인 감염병인 감기와 독감은 같은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질병이에요!
이루미: 먼저, 가장 대표적인 감염병인 감기와 독감은 같은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질병이에요! 키우미: 재채기, 콧물,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오는 감기와 달리 독감의 특징은 ‘열’이 난다는 건데요. 간혹! 독감도 발열 증상 없이 호흡기 증상만을 보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아요! 이루미: 백신이 없는 감기와 달리 독감은 예방접종만으로도 70% 이상 예방이 가능해요. 하지만 백신의 효과는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독감이 유행하기 전 최소 2주전! 해마다! 접종을 해야 한데요. 키우미: 그렇다면,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코로나 19도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거야? 이루미: 물론이지!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도 백신을 맞으면 예방 뿐 아니라 치명률도 낮춰주기 때문에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해! 키우미: 그럼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우린 평소에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까? 이루미: 가장 중요한 건 꼼꼼히, 자주 손을 씻는 거야! 손을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손바닥, 손등, 손가락과 사이사이를 꼼꼼히 30초 이상 닦아야 해! 키우미: 그리고, ‘침’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침을 할 때도 침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야하는데, 되도록 휴지나 손수건을 이용하고 휴지나 손수건이 없다면 이렇게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한데~ 이루미: 맞아 맞아! 그리고 사람들과 만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것도 절대 잊어선 안 돼! 키우미: 또 청소년들이 많이 걸리는 감염병 중에 흔히 ‘볼거리’라 불리는 유행선 이하선염이 있는데 이 또한 침과 오염된 물건의 표면을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병이에요. 이루미: 유행성 이하선염에 걸렸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거야? 키우미: ‘볼거리 바이러스’에 전염되면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귀밑샘이 붓고 통증을 느끼게 돼. 그리고 아주 드물긴 하지만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격리 후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 이루미: 유행성 이하선염에 안 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해? 키우미: 꼼꼼한 손 씻기는 기본이고! 전파력이 높은 병이니만큼,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이는 친구와의 접촉을 피하고, 유행 기간엔 사람이 많은 곳을 되도록 가지 않는 게 좋아.
키우미: (눈 비비는 이루미) 어어 이루미야! - 타이트그렇게 닦지 않은 손으로 눈을 비비는 건 위험해! 손에 있던 세균이 눈으로 들어가 결막염에 걸릴 수 있거든! 이루미: 결막염? 그게 뭐야? 키우미: 아~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바깥쪽을 덮고 있는 투명하고 얇은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병인데 결막염에 걸리면 눈이 빨갛게 충혈 되고 눈곱이 끼면서 가려움을 느끼게 돼 이루미: 그럼 결막염은 손을 통해서만 걸리는 거야? 키우미: 아니, 가장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집단생활 중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되기도 하고, 봄철 꽃가루와 집먼지 진드기에 노출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기도 해. 또 더럽고 위생이 좋지 않은 곳에 있으면 세균성 결막염에, 렌즈를 낀다면 렌즈에 묻은 물질에 의해서도 결막염에 걸릴 수 있어.
이루미: 어쩌지 키우미야, 나 벌써 눈이 좀 가려운 거 같아ㅠㅠ 키우미: 괜찮아! 지금부터라도 절대 눈에 손을 대지 말고, 병원에 가서 처방 받은 안약을 넣으면서 천천히 꾸준히 치료하면 금방 나을 거야~ 이루미: 응 고마워, 키우미야! [마무리] <집 안느낌-첫 장소와는 다르게> 키우미&이루미: 청소년 여러분! 저 키우미와 이루미가 알려드린 감염병의 증상과 예방법! 꼭 기억하셔서 건강한 안전생활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안녕~ 끝. [관련문의] 활동안전부 한다혜 (02-6959-7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