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있는 참가 가족 모습 <사진=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형호, 이하 우주센터)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캠프와 특성화캠프를 운영한다.

우주센터에서 진행하는 겨울 가족캠프는 고흥을 수놓은 밤하늘을 망원경을 이용하여 관측하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로 진행된다.

청소년 특성화캠프는 망원경 이해 및 조작부터 실제로 천체 관측까지 하는 세부프로그램 구성되어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박형호 원장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별빛이 속삭이는 순간을 가족·친구와 함께 공유하고 우주의 신비로움이 삶에 의미를 더해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및 청소년을 위한 다앙한 우주과학 활동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주센터 가족캠프와 특성화캠프는 여름방학인 8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캠프는 캠프일 1달 전부터 모집이 시작되며, 우주센터의 다양한 활동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nysc.kywa,or,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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