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연수 참가자들이 망원경에 카메라를 연결하여 천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제공>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형호, 이하 우주센터)는 1월 31일부터 전국 초·중등 교원의 역량강화 지원 및 공교육-청소년활동 연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천문우주분야 동계 교원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2022년부터 3년 연속 전국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중인 ‘천문우주분야 동계 교원연수’는 체험 중심의 집중형 연수 과정으로, 이번 연수는 ‘겨울 밤하늘의 천체를 사진에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ㅇ 이번 연수는 학교 내 우주과학 청소년활동 연계 강화를 위해 참여 교원이 굴절망원경을 스스로 조작하고, 천체사진을 직접 촬영·편집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교원의 천체망원경 관련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 박형호 원장은 “아름다운 천체를 사진에 담아내는 과정을 통해 참여한교원들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우주센터 2024년 하계 교원연수는 ’항공우주분야‘를 다루며, 6월에 모집하여 8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그 밖에 우주센터의 다양한 활동 정보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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