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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우주센터-외계공작소 협업 기반 과학연극, ‘우주에서 나를 보다’ 제주에서 성공적 초연

2024-04-26

지난 20일 제주별빛누리공원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된 과학연극의 모습

지난 20일 제주별빛누리공원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된 과학연극의 모습 <사진=제주별빛누리공원 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에서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대행 조현진, 이하 우주센터)는 지난 ’24년 4월 20일 천체투영관 과학연극인 ‘우주에서 나를 보다’ 공연이 2회에 걸쳐 제주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공연 공간을 고려하여 과학과 예술에 관심 있는 대중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운영됐다.


우주센터는 민간 극단 ‘외계공작소’와 ’23년 5월부터 천체투영관 콘텐츠 개발의 전문성과 시설을 기반으로 반구형 스크린에 투영 가능한 우주과학 영상을 제작했다. 공연은 ’23년 국립과천과학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네 곳의 과학관에서 진행됐으며, 극단 ‘외계공작소’와 함께 돔(dome) 영상과 공연이 조화롭게 연출돨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다.


본 작품에는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천문학자 ‘리비트’와 대중적으로 유명한 ‘허블’이 등장하며, 변광성의 주기-광도 관계를 밝혀내어 이를 바탕으로 안드로메다 성운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우주를 향한 그들의 시선을 따라 광활하고 조화로운 우주를 간접적으로 여행하게 되는 흥미로운 스토리의 연극이다.


조현진 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을 포함한 대국민의 우주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며 “ ’24년 5월부터 우주센터와 외계공작소가 협업하여 새로운 천체투영관 과학연극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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